[사회=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잠실롯데면세점노동조합(위원장 문근숙)은 오늘(11일) 오전 9시30분국회정문 앞에서 우리나라 면세사업이 정부(관세청)의 졸속 밀실행정과 국회의 입법미비로 산업 경쟁력은 급락할 위기에 빠지고 , 관련 산업노동자의 고용불안은 심각한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고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5년 한시 법 대못에 우리 면세노동자와 전후방 여행관광산업 노동자의 갈 곳은 사라지고 있으며, 쪼개기  면세사업 남발로 인하여 우리 롯데 월드타워점과 워커힐 면세점 노동자 2,200여명의 실직 위기와 고용 불안을 초래하고 있다.

지금 면세산업은 중국인 등 관광객 1,300만 시대를 넘어 1,7000만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임을 분명히 인식해 줄 것을 촉구한다.  따라서 늘어나는 관광객 대응에 필요한 면세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에서 1989년부터 사업을 운영하던 잠실 롯데 월드타원면세점사업권을 박탈 당  했다.우리나라 면세산업은 세계1위이며, 산업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켜 향후 지속 가능한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에 역행하는 입법과 행정으로 발목을  잡고 있다. 이에 우리 롯데면세점노동조합(위원 장문근숙)에서는 정치권과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에게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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