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지난해 12월 17일 ‘북한접수’란 어느 네티즌이 쓴 글을 송영인 ‘국사모’ 상임대표가 왜 SNS를 통해 전국민들에게 전파하고 있는가 했더니...

남재준 전 국정원장은 똥별 출신이었나?

연천 530GP 사건은 아무리 살펴봐도 북한군의 침투.공격에 의한 대한민국 국군의 희생 사건이었다. 그것은 前 좌파 정부에서 일어난 사건이고 계속 은폐되어 왔었다.

박근혜 정부 들어서 그래도 우익정부라고 생각하는 박근혜 정부에서 이것의 진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했는데 해당 담당자들의 행위를 보면 실망을 금 할 수 없는 일이 최근에 밝혀졌다.

당사자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원장을 지낸 전 남재준 원장,

송영인 국사모 회장이 끈질기게 연천530 GP 사건을 계속 연구하고 문제를 제기하고 더 진전하여 작년 연천 530 GP 모형도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발표 하려 했는데 도와 주지는 못할 망정 남재준 전 원장이 방해를 했다는 것이다.

송회장은 지난 달 신혜식씨가 운영하는 "신의 한 수"에 출연해서 신혜식씨와 대담에서 밝혔다.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북한군의 공격에 의한 국군의 희생사건이라고 발표가 되면 국군의 사기가 떨어진다는 게 이유였다.

그것은 대단한 오판이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적과 아군이 혼재해 있다.

안보를 책임진 파트나 치안을 책임진 파트들이 제 역할을 못하여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11.14 광화문에서 많은 경찰차들이 파손되고 경찰들이 부상을 입고 국민들은 고통스러워 했는데 더 분노스러운 것은 야당대표 문재인씨는 "경찰의 과잉잔압" 운운 했다.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을 것이다.

이런 적반하장에 대해 질책하는 언론도 보이지 않는다.

문재인씨를 보면 월남 패망 당시 변호사출신 월남 야당대표 쫑딘쥬(나중에 월맹간첩으로 밝혀지고 적화된 월맹에서 자본주의를 맛본 자들은 또 배신 할 수 있다고 해서 처형 됨. )를 보는 것 같다. 행적이 쫑딘쥬와 너무나 유사하다.

이런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하는데 시간(time)을 놓쳤다.

연천 530GP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면 전전 야당 대통령후보 정동영 ,좌파정부의 비서실장을 지낸 변호사 출신 문재인씨의 등의, 적과 내통한 사실들이 속속들이 국민들에게 밝혀지게 되어 국민들에게 자연히 안보의식 고취가 될 수 있는 기회였다.

바른 권력을 쓰라고 칼을 쥐어 줬는데도 안쓰고 직무유기 했다.

그가 할 일을 안하고 조용히, 더 나아가 진실을 알릴 기회를 방해함으로써 그의 이익은 무엇인가? 몇 달 원장직을 더 유지하여 월급을 몇 달 더 챙겼나?

반면 대한민국은 100여대의 경찰차 파손.경찰들 부상.손실이 얼마인가?

앞으로 베트콩의 공세 처럼 어떤 예상치 못할 공격이 나올 것인가?

더구나 좌파들의 기세가 살아서

"야, 이 빨갱이 자식아!"하고 한 시민으로 부터 뒷 통수를 얻어맞은 바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대한민국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세월호 천막은 광화문에 허용하면서 광화문광장에 태극기 게양대를 거부했고 11.14 소요사태 이후 경찰이 집회를 불허하자 이제는 문화행사라는 꼼수를 쓰서, 허용,"박근혜 처형하라"는 피켓 까지 등장하게 만들었다.

전쟁규범에 “작전에 실패한 장수는 용서할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장수는 용서할 수 없다”는 규범이 있고, 그는 경계에 실패한 장수로 분류 될 것이다.

앞으로 좌파들의 예측 못할 더 큰 공격이 예상되는데 여기에 대응할 국가기관,조직이 있는가?

이제 대한민국은 나태한 똥별 류에 대한 기대를 접어야 되나 보다.

그 뒤를 누가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책임질 것인가?

지금 나라가 70~80%가 적화 되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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