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또 장비고장에 항공편 지연...... 한달여새 두번째”보도관련

[사회=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늘(22일) 지난 21일자 연합뉴스 보도내용에 대해 같은 날 오전에 제주공항 접근관제시스템 비행계획처리 주 서버 오류가 발생했으나, 예비장비로 즉시전환 운영하여, 항공기 운항에 차질은 없었으며 주 서버는 초기화(리셋)하여 정상복구됐다고 했다.

<사진= 제주국제공항>

국토교통부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공항 주요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설 연휴 공항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했다.

지난 21 연합뉴스 보도내용은 “제주공항 또 장비고장에 항공편 지연…한달여새 두 번째” 제주공항 항공기 비행자료 리장치(FDP) 주 장비의 고장발생, 예비장비로 자동 전환되어 관제 업무가 곧바로 수행되었지만, 잠깐의 혼란으로 항공기 수십 편의 출․도착이 지연됨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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