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일병에 누명씌워 사형선고, 11년째 국군교도소 철창에-
[단독=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530GP피격사건진상규명촉구국민협의회(상임고문 정기승 前대법관)와 대한민국지킴이민초들의모임 송영인 상임대표(前국정원 간부)의 주최로 지난 14일 오후 2시 경북 상주시 가장1동 마을회관에서 연천 530GP 김동민 일병 내무반 총기사건이 내무반으로 확정한 국방부의 사건조작에 가담했던 당시 차단작전에 참여했던 부GP장인 최충걸 중사(사건 후 특진)의 ‘폭로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하지만 최 중사는 국방부 관계자의 협박을 받고 회견장에 나타나지 않아 최충걸 중사 어머니와 유족과 나눈 음성녹음으로 대신했다.
이 사건은 지난 2005년 6월 19일 새벽 경기도 연천군 육군 제28사단 최전방 530GP 내무반에서 김동민 일병이 단독으로 수류탄과 총기로 GP장을 포함한 장병 8명을 사살하고 4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사건이다.
최 중사는 당시 국방부는 김 일병의 단독 범행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국방부의 발표는 거짓이고, 사실은 차단작전 중에 북한군의 미상화기에 의한 것이라고 폭로하기로 되어있었다.
위 동영상은 LPN로컬파워뉴스 CH45.안보방송에서 전세계로 동시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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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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