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중국북경올림픽 때 중국정부는 5,000명이상 탈북민 북송, 김정은 100%공개처형하라 지시 -

<사진=美연방하원 BILL PASCRELL.JR의원 기자회견 장면>

[월드뉴스포털=LPN로컬파워뉴스] 미국뉴저지 마영애 특파원 = 뉴저지한인회(회장 박은림)는 지난 24일 오후 2시(현지시간) 美연방하원 BILL PASCRELL.JR의원을 초청한 북한의 핵문제와 미국정부의 견해를 질의하는 초청기자 간담회가 60여명의 주류사회 관계자들과 현지 언론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요 내용은 북한의 핵문제와 미국정부가 북핵에 대한 문제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잘못하면 트럼프 미대통령과 김정은이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고,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핵단추를 누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연방하원 의원에 의하면, 트럼프 대통령 혼자의 결단이 결코 될 수 없고, 미국 국회의 의결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회견 내용에 포함되었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 초청 받은 마영애 북한인권세계운동가에게 BILL PASCRELL.JR 美연방하원 의원이 마영애 운동가에게 질문한 것이 이 행사의 주제로 돌아섰다.

연방하원 의원은 평소 미국 정부에 널리 알려진 마영애 운동가에 대해 직접소개 했다. “영애 마는 북한을 탈출하여 현재 미국에서 용감하게 활동하는 대단한 여자다. 그 용기와 대담한 것이 놀라게 한다”고 하며 “북한 김정은은 엄청난 북한 주민들을 고통에 빠지게 한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마영애 운동가는 초면인 자신을 소개한 연방하원 의원에게 호소했다.

<사진=왼쪽부터 주정배(오페라단장), 권영진(뉴저지 상록회 회장), BILL PASCRELL JR(미연방하원의원), 마영애(국제탈북민연대 대표), 박은림(뉴저지 한인회장)>

“소개한 대로 나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 활동가이며, 현재 북핵에 대한 미국과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고 북한 김정은의 핵 포기를 바라고 있다” “핵 포기에 앞서 중국을 압박해 달라 중국은 인권탄압 국이다. 그리고 살인을 일삼는 중국 시진핑 정권은 수많은 탈북난민들을 체포해 김정은의 요구에 따라 죽음의 땅으로 북송시킨 살인마들이다”,

“중국을 경제제재를 통해 중국의 위상을 납작하게 해야 한다. 시진핑을 미국정부가 압박해 주길 바란다. 이유는 탈북민 들을 북송시키면, 김정은의 명령에 의해 그 불상한 탈북민 들을 공개처형하였고 처형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했다.

또, “2008년 중국북경올림픽 때 중국정부는 5,000명이 넘는 탈북민 들을 북송하였고 김정일은 북송된 탈북민 들을 100%공개처형하라고 했다. 따라서 죄 없는 그 들이 처형을 당했다”고 했다.

또, 마영애 운동가는 “지난 8월 14일에도 중국정부는 중국에서 활동한 선교사를 체포해 그의 손목에 쇠고랑을 채운사실이 밝혀졌다”, “탈북자 선교사가 지금 북송 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연방하원 의원은 “미국정부가 직접 중국을 이래라 저래라 할 수 는 없지만 분명히 영애 마의 호소를 미국정부에 전달하겠다. 그리고 중국정부는 잘못을 하고 있다는 것을 미국정부가 잘 알고 있다. 최선을 다하여 북한을 탈출한 그들이 자유를 찾을 수 있게 노력하는데 공조하겠다”고 호소에 답했다.

기자회견에 초청된 언론사는 美연방하원의원측 취재기자, 뉴욕 1660라디오 코리아, 뉴욕한국일보, 뉴욕 중앙일보, 뉴욕 TV방송이 후레쉬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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