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설명 : 지난 6월 17일 경기 이천시 소재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세계 유명 선수 초빙, '2017 KTK 세계2체급 및 한국 2체급 격투기 타이틀매치를 개최했다>

<생방송예고 : 2017. 11. 4.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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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LPN로컬파워뉴스] 조병옥 홍석현 기자=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KTK 총재 김덕진 회장 박종표)가 주관하고 KTK조직위원회와 매경애딘이 주최하는 입식격투기 ‘KTK 챔피언십 in 신도림 테크노마트 대회에서 열리는 4개국 국가대항전 한국 2체급 챔피언 대회 개최’가 오는 내달일 5일 오후 4시부터 신도림 테크노마트 광장 특설링에서 열린다.

4개국 국가 대항전에는 -67kg급 인터네셔날 파이트에 ‘싸이코 핏불’ 진시준이 태국 룸피니 출신의 폰라웻과 한국과 태국의 자존심을 걸고 격돌하며, -73kg급 인터네셔날 파이트에 ‘태권 파이터’ 하운표가 몽골 출신의 부렌조리그와, -90kg급 인터네셔날 파이트에 ‘맘모스’ KTK헤비급 챔피언 주만기가 일본의 드림게이트 헤비급 챔피온 출신의 타카시와 격투한다.

이날 IB스포츠에서 생방송되는 이번 대회는 최근 베트남 대회에 참가했던 성남칸짐 파이터 이재진과 박동진, 이성철, 서지명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신예 파이터가 한국챔피언전에 참가하며, 메인 이벤트로 한국과 일본, 태국, 몽골 등 4개국 국가대항전이 펼쳐진다.

이날 주요 장면은 LPN로컬파워뉴스 TV51.스포츠TV에서 전세계로 동시생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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