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냉전구도, 이번에는 해체되나?-

[월드뉴스포털] 뉴욕 뉴저지 마영애 특파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는 오늘(2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Double Tree by Hilton Hotel, fort Lee. New jesey에서 정세현 前통일부장관을 특별초청해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통일 강연회를 가졌다.

1977년 박정희 정부 시절, 국토통일원 공산권연구관실 연구원으로 특채됐다.
1995년 김영삼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통일 비서관 시절 '베이징 쌀회담'에서 뛰어난 수완으로 능력을 발휘했다.

1998년 김대중 정부 시절, 통일부 차관으로서 비료 지원과 이산가족 문제를 연계한 차관급회담에 수석대표로 활동했다.

남북 당국간 회담만도 30여 차례가 넘었던 2002년에는 장관급회담 대한민국 측 수석대표로서 업무수행을 매끄럽게 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냈고 제11대 원광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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