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창환 신임회장>

[스포츠=LPN로컬파워뉴스] 홍석현 기자 = 대한민국댄스스포츠경기연맹 천종순 회장이 임기를 못 채우고, 도중하차 하자, 장수돌침대를 이끌어온 최창환 회장이 지난달 19일 대의원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되었습니다.

신임 최창환 회장은 1995년 1월 3일 장수산업이란 상호를 법원에 등록하고 2003년 1월 3일 장수돌침대와 합병하여 지금까지 장수돌침대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는 공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 회장의 주요 경력은 대한가구협회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세계가구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댄스스포츠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처음으로 인라인롤러와 댄스스포츠가 정식 종목(매달 10개)으로 채택됐다. 하지만 중국의 강세에 밀려 괄목할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제2회 소식은 지금까지 들리지 않고 있다.

신임 새장의 돌침대 별5개의 브랜드 육성 정신이 댄스계에도 별5개를 달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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