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뉴스포털=LPN로컬파워뉴스] 뉴욕 뉴저지 마영애 특파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오는 23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워싱턴 달라스 공항을 통해 같은 달 24일 오후 6시 버지니아 타이슨스코너에 위치한 ‘우래옥’ 식당에서 교포 간담회를 갖는다.

조국 대한민국은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보수우파가 설자리가 없고, 대한민국은 김정은의 예측할 수 없는 도발 속에 5천만 국민은 ‘핵’인질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홍 대표의 미국방문은 미국행정부관계자와 의회지도자들을 만나 대한민국 국민 69%가 희망하는 한국의 전술핵 재배치를 요구할 것이다.( 약속되어있나 )

홍 대표 측근은 “우파의 공당인 자유한국당이 지금은 우리 우파를 대변할 수 밖에 없다”고 하며 “이번 미국 방문은 여당에서 못하고 있는 전술핵배치에 비중을 둘 것으로 생각된다”며 “국가의 존립에 중요한 기로에 제1야당 당수의 미국 방문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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