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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진단=LPN로컬파워뉴스] 이석희 논설위원 = 서류를 조작해서 멀쩡한 우리 원전은 강제로 멈춰 세우고 북한 원전 건설 운운하는 문서 파일까지 확보해 놓고 수사를 압박해 오니 핵심 집권세력도 뒷 머리가 땡길겁니다. 그 판에 법과 절차를 무시하는게 문제겠습니까?LPN-TV3.시국진단 지난방송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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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논설위원
2020.12.0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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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LPN로컬파워뉴스] 김한수 정치·경제 평론가, 김한수 평론가, 원전정책에 대한 세계각국의 현황과 우리의 문제1. 개 요세계적인 추세가 정말 ‘탈원전’으로 가고 있는가? 1988년 이후 전 세계 원전 개수 총합은 증가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다. 1954년 시작되어 440여개에 이른 후 30년 동안 이를 유지하고 있는데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이 약 60개의 원전을 줄이는 동안 한국, 중국, 인도, 러시아 등 개발도상국들은 원전을 늘렸기 때문이다.2017년 전 세계에서 새로 추가된 원전 설비용량이 2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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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평론가
2017.10.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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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LPN로컬파워뉴스] 이덕록 논설위원 = 1.정치와 경제정치와 경제, 어느 것이 먼저냐하는 문제는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하는 우문과는 다르다.양자의 관계는 상호의존적이지만 정치가 언제나 경제에 우선하기 때문이다.정치는 종자,경제는 그 종자로 부터 나오는 식물체로 비유할 수 있다.종자가 부실하면 잎이나 그 꽃과 열매도 시원찮다. 이처럼 정치가 부실하면 거기서 피는 꽃과 열매인 경제도 부실하다.대한민국호의 경제가 난맥상의 심각한 기류에 휩싸여 있다.두 말할 필요도 없이 정치지도력의 부재가 그 원인이다.최근 십 수년간 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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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록 논설위원 논설위원
2017.01.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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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LPN롤컬파워뉴스] 오면수 논설위원, 나는 ‘평화’로운 ‘서울광장’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싶다. 이는 나만의 바램과 소망이 아닐 것이다.서울에 사는 모든 시민들이 평화로운 서울광장에서 사랑하는 아들과 딸들 그리고 손자와 손녀의 손을 잡고 오뎅국도 먹으면서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고 싶을 것이다.그런데 2016년 올해는 최순실 사태로 야기된 국정혼란이 장기화 되면서 평화로워야 할 서울광장이 매캐한 촛불의 그을음으로 뒤덮여 있다. 참으로 슬픈 일이다.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은 우리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이러한 뉴스를 접하는 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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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수 논설위원
2016.11.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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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LPN로컬파워뉴스] 오면수 논설위원, 이런 글을 쓰면서 등골이 오싹하다. 마음이 아프다. 슬프다. 허전하다. 허탈하다. 착찹하다. 가슴이 쓰라리다. 그래도 누군가가 쓰지 않으면 안되겠기에 쓴다. 그럼 대한민국이 망하면 어떻게 될까? 우리는 삶의 터전을 잃고 난민이 되거나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을 잃고 세계인의 조롱거리가 되는 하류국으로 전락하게 된다. 월남이 그랬고 필리핀이 그랬다. 우리 대한민국은 우리 조상들이 면면히 살아온 삶의 터전이다. 앞으로 우리 후손들이 면면이 살아갈 삶의 터전이다. 대한민국이 망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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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수 논설위원
2016.11.2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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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LPN로컬파워뉴스] 오면수 논설위원 = 2016년 11월이 가고 있다. 대내적(對內的)으로는 최순실 사태로 정국은 혼란스럽다. 경제는 곤두박질치고 각종 사건사고들은 우리를 우울하게 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산업화 과정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그에 못지 않게 많은 문제점을 잉태시켰다.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보다는 서로 책임을 전가하며 “네 탓~ 네 탓~”공방으로 사분오열(四分五裂 )되고 권리만 주장하는 형국을 연출하고 있다. 북한은 핵무기를 고도화하면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2016년 1월 6일 4차 핵실험,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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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수 논설위원
2016.11.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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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LPN로컬파워뉴스] 오면수 논설위원 = 정말 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어찌하여 나라 꼴이 이 지경인가? “중고생이 앞장서서 혁명정권 세워내자” ‘중고생 혁명지도부’ 구호다. 정말 가슴이 섬뜩하고 오싹하다. 법치주의 대한민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도 안 된다.대통령 병에 걸려 정신 나간 자들이나 반정부 선동에 나선 자들의 일말의 양심을 기대해본다. 그리고 잠시 그들의 선동에 이끌려 이용당한 일부 국민들과 선량한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의 성숙한 판단과 지혜를 기대해 본다.현 정국을 보며 기대가 실망이 되었고 실망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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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수 논설위원
2016.11.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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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사설] 박근혜 대통령은 2016년 8월 15일 ‘제 71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오늘은 제 71주년 광복절이자 건국 68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연구하고 국민계도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지당하신 말씀을 했다고 생각하며 절대적 지지를 표명한다.우리 대한민국은 아직도 생일 없는 나라다. 세계 10권의 경제대국이라고 하지만 생일 없는 불쌍한 나라다.그런데 더불어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건국일을 언급한 박대통령을 향해 “대통령 자격이 없다”라고 평했다. 박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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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수 논설위원
2016.08.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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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사설] 나는 매년 8월이 오면 항상 우울하다?서울에는 대한민국의 생일행사가 없는데 평양에서는 북한의 생일행사가 거대하게 치러 지고 있다는 것이다.서울(대한민국)에는 대한민국 건국일인 1948년 8월 15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없는 반면 평양(북한)에는 김일성이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건국한 9∙9절 행사를 거대하게 기념한다는 것이다.평양은 희대의 독재자 김일성과 그 아들 김정일, 그 손자 김정은으로 이어지지는 세습정권이 인권유린으로 우리의 동족인 북한 주민들을 폭압과 억압으로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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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수 논설위원
2016.07.3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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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국토에서 개굴 개굴 개혁 개혁하는 개구리운동장에서 울려 퍼지는 국민의 함성은 정치개혁/국회개혁/사법부개혁/검찰개혁과 부정부패 척결 입니다 民心은 天心인고로 위 국가적 현안을 혁명적 차원 으로 국민이 앞장 서서 개혁해 내지 않는 한 후손들의 미래가 심히 걱정 된다는 국민의 분노에 찬 함성이 改救理운동장의 현실 입니다1) 改救理운동장이란? 국가적 난제를 타게할 지혜가 담긴 화두를 제시해 놓고 있는 국민 필독서가 되겠습니다 2) 그럼으로 2017년도에 대통령선거와 2020년 21대 국회의원 총선 전 까지는 개구리운동장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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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홍균 논설위원
2016.06.0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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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사설] 2016년 6월 1일 아침이 밝았다. 6월 1일 아침 하늘은 맑고 바람은 시원하며 향기롭다. 아침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영장산(靈長山)에 올랐다. 예년과 달리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나무들은 녹색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너무나 아름다운 자유대한민국6월의 모습이다. 자유대한민국은 현재에 사는 우리들에게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 있다.이 삶의 터전은 거저 주어진 게 아니다. 우리의 순국선열(殉國先烈)들과 호국영령(護國英靈)들이 피와 땀과 눈물로 지켜내고 일구어 우리에게 전해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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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수 논설위원
2016.06.0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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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사설] 나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국민의 삶의 터전입니다. 대한민국의 존재 없이 대한민국 국민의 일상적이 삶이 가능할가? 직장을 갖고 가정을 갖고 자유와 인권이 구현되는 그런 삶을 누릴 수 있을까? 특히 생일도 없는 대한민국이 아닌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대한민국 생일행사도 하지 않는 현실을 보면서 부끄러움이 없는가? ‘대한민국의 생일이 언제인가?’라고 한 번이라도 의문을 품고 생각이라도 해본 적이 있는가? 그래서 나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국민들에게 묻겠습니다.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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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수 논설위원
2016.05.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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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로컬파워뉴스=사설] 통일을 말로 하나? 힘이 없는 통일구호는 헛구호!‘준비한(된) 자(者) 꿈을 이룬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우리의 통일도 준비가 되어야만 통일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진정 통일을 원한다면 통일에 대한 원대한 국가목표를 설정하고 정부가 바뀌어도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면 되는 것이다. 그 답은 분단 4개국 통일교훈과 미국의 남북전쟁 그리고 이태리 통일을 연구해 보면 명료하게 찾을 수 있다. 그 답은 다름아닌 부국강병(富國强兵) 뿐이다. 안보의 토양 위에 경제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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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수 논설위원
2016.05.05 17:52